얼마전.

이집트 어느 동굴 벽화에.

약 3000 여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요즘 청소년들은 매우 버릇이 없고, 도전적이어서, 참으로 앞날이 걱정된다" 라는

상형 문자쯤으로 되는 것이 발견 되었더라고 한다.

청소년 문제.

각종, 신문/ 잡지/방송/ 주간지/월간지 기타등등

어느시대, 어떤 메스컴에서도 거의 빼놓치 않고 등장하며 걱정하고

또 비중있게 다루는 이슈로, 그 해결책을 찾아보지만......

결국 늘 ~

청소년 문제는 있어 왔고,

아무리 고민하며 걱정하여 해결책을 찿아봐도.

청소년이 있는 한, 청소년문제의 영원한 정답은 없다는 결론만이,

또 다른 새롭지 않은 결론이다.

그져.

시대적 상황이나  적성, 환경 등을 감안하여, 그때그때 잘~ 이끌어주고 지도 해나갈 뿐......

언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

그 어떤 직업, 어떤 힘든 일보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 이 중고차 매매업 인 듯싶다.

분명히

아무 일 없이 잘 굴러가던 정상적인 차를 큰소리치며 출고 하였는데,

얼마 않가서 입장 곤란한 상황 발생으로 망신을 주기 일쑤다.......

중고차가 있는한 끈임없는 중고차 분쟁또한 불가피 할 수 밖에 없다.

뭐.그런예기....

.......................

......................

어쩻거나

뱃속에 수술 가위를 집어넣고 봉합하여

몇년을 고통받게하다 꺼내는 "일부" 의사도, 00의사 선생님이시고.......

아이들 가르치는 것보다

봉투의 두께와 부모의 직업에만 신경쓰는 "일부" 교사도. 00선생님이시고.......

판결에 관계없이, 질것을 뻔히 알면서도

잿밥에만 관심을 가지고 2차, 3차 제판을 끌고가는 "일부" 변호사도, oo변호사선생님이시다.

그런가 하면.

당신들만 선생이요, 선비냐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단합하여

투쟁으로(?) 얻어낸 선비님들도 계시다.

병원에 근무하시는 간호원 이 아니고.... 간호사 님들 이라나 뭐라나...... ㅋ

그런대.

찌그러 지고, 망가진 볼품없는 차를 가져와

거액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닥고, 조이고, 기름칠하여 새차에 가까운 차로

만들어놓는 거의 마술 수준에 우리의 제주(?)에 대한 판결은 _

늘~ "사기 장삿꾼" 이다.

아니.

사람이 아무리 좋은 옷을 삿다해도 어느정도 입고나면 실증이 나서 갈아 입기도 하고.....

또다니다보면 재수가 없어 어딘가에 부딧쳐 옷도 찢어지고 -

그러다보면 다른옷으로 갈아 입기도하고,또 꿰메입기도 하는것이 당연한것을-

또.

아픈 상처가 있는 과거있는 여자라해서 시집도 가지말고, 그냥 혼자 살던지

콱~ 죽어야 한다면,

이땅에 자신있게 고개들고 시집갈 수 있는 여자가/또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

내가 지금 무순 예기를 하려는지 .........

자고로 차나 사람이나 것 보다는 속이 좋와야 한다는 말이다.....

아무튼.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남들이 우리를 뭐라고 불러도.

장사치.

중고차 딜러.

차 파는 놈.......

그러고 보니 적당한 말이 없군........

그래.

우리도 우리를 좀 높여 부르자.

그 누가 뭐라해도, 이건 우리만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얼마전 TV 코메디 프로에 어느개그맨하나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어설픈 동작을 하면서

이건 나만 되는겨 하고 몸을 좌우로 흔들며....... 짬푸하고 촐랑데는 케릭터로 한동안 인끼를 끌었다.

자기들이 타다 그냥 미련없이 놓고 가버린 험한 차를 가져다가 그럴뜻하게 변신을 시켜

새로운 차를 만들고,

또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설래임으로, 매장 마당을 나가게하는-

재주.

아니 마술-

이게 아무나 되냐?

“이건 우리만 되는 겨- ”

그리고 우리도 “중고차 판매사 여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우토반오토월드 ****한규오. 58년 개띠****